'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준비 박차
경기
입력 2025-04-15 17:06:01
수정 2025-04-15 17:06:0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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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원, 행정지원 부서장, 산하기관,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 통제, 버스 노선 변경, 행사장 안전관리, 청소, 노점·주정차·위생 단속 등 분야별 협조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시와 안산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경제TV 취재에 따르면,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 화장실 표기 개선, 수어 통역 부스, 그림판 등 보완대체 의사소통 수단, 휠체어 대여, 장애인을 위한 행사장 셔틀버스도 준비할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합창팀,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의 불 퍼포먼스, 갬블러크루와 롤링핸즈의 스트릿댄스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폐막 공연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의 일루션 쇼와 불꽃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시민 아마추어 공연팀 67개 팀이 참여하는 ‘시민버전’ 공연도 마련된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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