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민생회복지원금' 야간·주말 지급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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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7 14:04:00
수정 2025-04-17 14:04:00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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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오룡 주민 대상…야간 오는 24~25일 밤 9시까지
주말인 26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
전남 무안군은 전 군민 1명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보다 손쉽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남악·오룡 야간·주말 특별지급 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급 창구 운영은 직장인·자영업자 비율이 높고 평일 주간 방문이 어려운 남악·오룡 지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야간 창구는 오는 24일~25일까지 2일간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인 2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지급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평일 낮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군민들께서도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 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남악과 오룡 지역 주민들께서는 해당 기간을 잘 활용하시어 꼭 지원금을 수령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지원금은 오는 30일까지 읍ˑ면사무소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지난 16일 기준 전체 군민 9만3000명 중 88%인 8만2000명이 지원금을 수령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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