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기 이륜차 보급...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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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7 17:29:06
수정 2025-04-17 17:29:0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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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및 소음 저감 효과를 극대화 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에 시는 17일, ‘2025년 상반기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기 이륜차 20대 보급을 목표로 총 3천2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차량 1대당 최대 30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며, 전기 이륜차가 온실가스와 소음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수단인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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