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농축협과 협력해 온라인 사업 확대 나선다
금융·증권
입력 2025-04-17 17:39:03
수정 2025-04-17 17:39:03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16일 서울 마포구 소재 농협신촌복합빌딩에서 농협몰 우수 산지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축협과 상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온라인 시장동향과 트렌드 분석, 우수 판매 사례 공유, 선도업체 강의 순서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온라인 사업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농축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온라인 사업 참여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격변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산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앞으로도 농협은 산지 우수 상품 육성, 소비자 맞춤 프로모션 등을 통해 온라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yal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앱튼, 코인거래소 '빗크몬' 인수…글로벌 블록체인 금융사업 진출
- 하나금융그룹, 美 관세 피해기업 대상 30조원 금융지원
- IBK기업은행, 美 관세 피해기업에 1조원 금융지원
- 디카본,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제이준코스메틱, 고흥·제주산 ‘유자 비타민 슬리핑 팩’ 출시
- 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하반기 본격 절차 돌입
- 한울반도체 "인덱스 타입 고속 검사장비 개발…분당 1000개 처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 대통령 "보안사고 반복 기업 징벌적 과징금 필요"…롯데카드 정보보호 관리 어땠나
- 2최태원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 철폐해야”
- 3'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4한국GM, 소형EV 개발 취소…“韓사업장 입지 축소”
- 5NXT, 출범 반년 만에 활황…안정화는 과제
- 6‘티메프 사태’ 후폭풍…“영업재개 불투명·파산 기로”
- 71위 혈압약 보령 ‘카나브’…복제약 허가에도 ‘약가’ 사수
- 8‘실적 급락’ 두산에너빌, 친환경 기조타고 다시 날까
- 9신보, 중장기 보증 축소 결정…中企 금융절벽 우려
- 10대우건설, 북미시장 개척 본격화…중흥과 시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