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선정…12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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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7 18:01:49
수정 2025-04-17 18:01:49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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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테마파크에 복합 놀이시설·물놀이장 등 도입
장성군은 도비 포함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홍길동테마파크에 ▲복합 놀이시설 ▲물놀이장 ▲체험형 시설 등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년부터 중장년·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과 체계적인 콘텐츠 유지·관리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장성군 홍길동테마파크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홍길동’의 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테마형 관광지’다. 홍길동 생가와 산채체험장·야영장·청백한옥(숙박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축령산의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야외공간이 매력적이지만 2004년 개관해 시설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홍길동테마파크 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관광지의 콘텐츠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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