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시니어클럽’ 開館...노인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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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8 15:46:43
수정 2025-04-18 15:46:4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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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어르신들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섰습니다.
이에 17일, ‘양평시니어클럽’ 개관식을 개최하고,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도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노인상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재 해당 클럽은 11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500여 명의 어른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추진 배경에 대해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사회활동 제공과 함께 일자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양평시니어클럽에 대한 많은 응원을 요청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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