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문화·생활
입력 2025-04-19 10:43:42
수정 2025-04-19 10:43:42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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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전국 흐리고 봄비 예상
아침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서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비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토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는 아침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서 시작돼 오후에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경북 북부 내륙, 제주도로 확대된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일까지 경기 북·동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제주 5∼30㎜, 서울·인천·경기 남서부·서해5도,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경북(중·남부내륙·동해안 제외), 울릉도, 독도 5∼1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0도, 인천 14.7도, 수원 14.5도, 춘천 14.4도, 강릉 14.6도, 청주 18.6도, 대전 17.5도, 전주 17.5도, 광주 18.4도, 제주 16.0도, 대구 17.3도, 부산 16.6도, 울산 19.5도, 창원 1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8도로 예보됐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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