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5 리버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5-04-21 10:31:52
수정 2025-04-21 10:31:52
이수빈 기자
0개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 확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022년부터 누적 5,900명 이상이 참가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프로젝트 1907’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100% 친환경 소재의 리버 플로깅 키트를 증정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해당 키트는 ▲500ml 페트병 각 17개를 재활용해 만든 티셔츠와 에코백 ▲버려진 옷을 재활용한 헌옷장갑 ▲100% 대나무 소재로 제작한 집게 ▲전분, 셀룰로스 등 천연 소재로 만든 생분해 봉투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 제작됐다.
사전 참가 모집은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코웨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2025 코웨이 리버 플로깅 키트’를 무상 제공한다.
캠페인 참가자는 강변, 해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5월 30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Coway #코웨이리버플로깅 #2025코웨이리버플로깅)와 함께 코웨이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캠페인 종료 후 우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2(53㎡) 등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리버 플로깅은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가볍게 걸으며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산책도 하고 자연도 지킬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 트럼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농산물 관세 일부 면제
- '그래',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로컬편의점 선봬
- 구글, 텍사스에 58조원 투입…데이터센터 3곳 신설
- 워런 버핏의 버크셔, 알파벳 대량 매수…6조원대 규모 신고
- 비트코인 6개월 만에 9만5000달러 붕괴…한 달 새 25%↓
- 휘발유·경유 3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1700원대 재진입
- 美 셧다운 여파 계속…10월 고용·물가 ‘반쪽 통계’ 가능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2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 3상·하위 주택 자산 격차 45배…40대 이하 유주택자 3년째 감소
- 4트럼프,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농산물 관세 일부 면제
- 5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6'그래', 콘텐츠 기반 커머스 플랫폼 로컬편의점 선봬
- 7구글, 텍사스에 58조원 투입…데이터센터 3곳 신설
- 8워런 버핏의 버크셔, 알파벳 대량 매수…6조원대 규모 신고
- 9비트코인 6개월 만에 9만5000달러 붕괴…한 달 새 25%↓
- 10휘발유·경유 3주 연속 상승…전국 평균 1700원대 재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