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봉황면, 미래는 청년 책임' 주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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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1 13:48:09
수정 2025-04-21 13:48:09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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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국 청년회장 등 30명 참석…청년 역할과 미래 비전 등 '소통의 장' 마련
[서울경제TV 광주·전남=이종행 기자] 전남 나주시 봉황면 청년회는 지난 19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초청해 '봉황면,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윤 시장을 비롯한 한명국 봉황면 청년회장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시장과 봉황면 청년회는 지역 청년의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윤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적극 나서 나주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봉황면 청년회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이 나주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한명국 나주시 봉황면 청년회장은 "청년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책임감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면 청년회는 지난 1980년 창립됐다. 회원 수는 60명이다. 한 청년회장은 제35대 봉황면 청년회장으로, 지난 2월 21일 취임했다./qwas0904@sedaily.com
이번 간담회에는 윤 시장을 비롯한 한명국 봉황면 청년회장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시장과 봉황면 청년회는 지역 청년의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
윤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적극 나서 나주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달라고 당부했으며, 봉황면 청년회는 지역 청년들의 의견이 나주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한명국 나주시 봉황면 청년회장은 "청년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책임감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면 청년회는 지난 1980년 창립됐다. 회원 수는 60명이다. 한 청년회장은 제35대 봉황면 청년회장으로, 지난 2월 21일 취임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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