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자리박람회 개최…14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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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08:57:05
수정 2025-04-22 08:57:05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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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목포실내체육관…조선업·식품제조업 등 28개 기업 참여

채용 목표인원은 28개 기업, 모두 148명이다. 참여 기업은 조선업·식품 제조업·관광숙박 등 다양하다. 취업 대상자는 일반 구직자·대학생(졸업예정자)·특성화고 학생 등이다.
이번 전남일자리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청, 보훈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지원한다. 전남일자리 박람회 참여기업 중 영암 (유)송운산업, (유)효양 등 조선업 부문 7개 기업이 용접·포설·취부 등 직종에서 4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식품 제조기업인 ㈜동원F&B, 삼진물산㈜, ㈜대창식품, 농업회사법인 다솔 등은 생산직과 사무원 등 60명을 모집한다.
에이치제이디오션리조트㈜와 ㈜자은오션랜드는 프런트 직원과 조리사 등 관광서비스 분야 11명을 선발하고, 화학물질 제조업체 ㈜로우카본도 생산직, 연구원 등 10명을 채용한다.
참여 기업은 이날 박람회장에서 이력서를 지참한 구직자에 한해 당일 면접을 보겠다는 입장이다. 문의는 전남일자리종합센터 서부플랫폼(061-287-1142) 또는 전남일자리정보망(https://job.jeonnam.go.kr)으로 하면 된다. .
김준철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많은 구직자가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고 뜻깊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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