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지구의 날 맞아 성북천 일대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

금융·증권 입력 2025-04-22 09:19:32 수정 2025-04-22 09:19:32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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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 수거

지난 21일 서울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ABL생명]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ABL생명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다.

ABL생명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과 FC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자 ESG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 등 총 34명이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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