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최대 1천만원 지원…'일자리 잡고'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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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10:51:54
수정 2025-04-22 10:51:54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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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역 AI·반도체, 전자산업 등 관련 중소 및 중견기업 대상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북구지역 AI·반도체 대상 기업 근로자 근속 지원 및 맞춤형 인재발굴을 통해 취업 연계 및 지역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선정 대상 기업은 북구지역 AI·반도체, 전자산업 등 관련 중소 및 중견기업 중 신규 인력 채용을 예정한 기업이어야만 한다.
또 만 39세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해야만 한다. 광주경총은 이들 기업이 ▲생산제품 재료비 ▲시제품 제작지원 ▲기업홍보 동영상 중 신규 인력 채용과정에서 택일한 지원 사항 중 한 가지를 지원한다.
특히 기업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문화 행사와 맞춤형 인사노무 컨설팅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우선 선정 대상 기업 수는 10개 기업이다. 지원금은 신규 채용 한 명당 200만 원, 최대 5명에 1000만 원까지 이내다.
참여 신청서는 광주경총 홈페이지(www.gjef.or.kr)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문의는 광주경총 일자리사업부(062-654-3427)로 하면 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광주가 AI 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이번 AI·반도체 산업 특화를 강화한 지역 산학연관 네트워킹으로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과 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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