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미래, 더 큰 담양'…민선 8기 군정 구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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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14:00:16
수정 2025-04-22 14:00:16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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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관광·알찬 복지·부자농촌·신뢰행정 등 군정 방침
정철원 군수 "담양형 정책,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
담양군은 지난 2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민선 8기 정철원 군수의 군정 구호를 이 같이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내륙관광 일번지인 담양군이 관광·문화, 부자농촌, 감동복지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 군정 목표는 '기회가 넘치는 활력도시 담양 건설'로 정했다. 군이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군민 모두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5대 군정 방침은 ▲관광·문화(매력있는 문화관광) ▲보건복지·교육(빈틈없는 감동복지) ▲농업·농촌(살맛나는 부자농촌) ▲경제·정주(생동하는 활력경제) ▲행정·소통(신뢰받는 공감행정)이다.
담양군은 두 차례 전략회의와 전 직원 대상 무기명 설문조사(668명 참여),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군정 구호와 목표·방침을 최종 확정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은 군민과 함께 힘찬 미래를 만들어 갈 준비를 마쳤다"며 "군민 삶 가까이에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담양형 정책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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