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6:1 기록
전국
입력 2025-04-22 15:35:09
수정 2025-04-22 15:35:09
나윤상 기자
0개
원서 접수 결과 217명 선발에 1,298명 지원…6월 21일 필기시험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2025년도 제1회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1298명이 접수하며 평균 6.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임용시험 선발 인원은 지난해 154명보다 63명(40.9%) 증가한 217명이다. 하지만 지원자수는 56명(4.5%)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해 평균 경쟁률 8.1:1보다 낮아졌다.
직렬별 경쟁률을 보면 조리(일반)직렬이 8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16.5: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일반)직렬은 143명 선발에 911명이 접수해 전년도(12.1:1)보다 낮아진 6.4: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전국 단위로 모집한 기록연구 직렬은 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0:1을 기록했다.
오는 6월212일 필기시험을 실시하며 장소는 전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6월 2일 안내할 예정이다.
/kncfe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코스피, 대내외 훈풍에 3%대 급반등…4000선 탈환
- 2빛으로 물든 연말…‘크리스마스 명소’ 경쟁 본격화
- 340개국 참여 세계어촌대회 개막…'지속가능 어촌' 논의
- 4현대차·기아, 슈퍼카급 전기차 비결…‘2단 모터’ 공개
- 510대 건설사 분양물량 46% ‘뚝’…현대·GS건설 ‘반토막’
- 6개미 '빚투'·외인 '곱버스'…숨고르기 속 정반대 베팅
- 7코로나 입원 늘어나는데…정부, 백신 예산 삭감 논란
- 8‘소프트’ 뗀 엔씨, 리니지 굴레 벗고 체질 개선할까
- 9한국타이어, 오너리스크 ‘한숨’…금호·넥센은 실적 ‘뚝’
- 10신세계 정유경, 회장 취임 1년…면세·패션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