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용산 우수고객 대상 부동산 세미나

금융·증권 입력 2025-04-23 10:33:59 수정 2025-04-23 10:33:59 김수윤 기자 0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윤수민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 전문위원이 '용산지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최상위 우량고객을 위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용산권역에 거주하는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소규모 프라이빗 형태로 열렸다.

첫 강연은 서울시 주요 개발사업 총괄 기획을 맡았던 구자훈 한양대학교 석좌교수가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에 따른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윤수민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부동산 전문위원이 ‘용산지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을 고려해 우수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자 지역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동시 취득을 기반으로 토탈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신뢰를 얻는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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