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25-04-23 19:07:29
수정 2025-04-23 19:07:29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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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K-스마트팜 중동 수출 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약 2000㎡ 규모의 농심 스마트팜은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팜에선 단맛을 선호하는 중동 현지인 입맛에 맞춰 엽채류와 과채류 품종을 중심으로 생산할 방침입니다.
농심은 이렇게 생산한 작물을 사우디 현지 파트너사의 기존 유통망을 통해 우선 판매하고, 향후 현지 유통매장과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 눈 등에 입점할 계획입니다. /yeo-on0310@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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