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프로미 안전 체험’ 행사 세종·서울서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4-24 10:08:16
수정 2025-04-24 10:08:1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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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울서 어린이 대상 체험형 안전 교육 진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DB손해보험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프로미 안전 체험’ 행사를 오는 25일과 26일 세종 호수공원 중앙광장, 5월 17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총 2회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재, 승강기 사고, 유괴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주제로 총 1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미니 햄버거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분리배출 교육, 프로미 가족 사진관 등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안전과 환경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DB손해보험은 2017년부터 어린이 대상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험형 교육과 가족 단위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히고,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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