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화성에...공업지역多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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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4 16:06:49
수정 2025-04-24 16:06: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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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난개발 방지에 나섭니다.
도는 24일, 화성과 양주 2개 시에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 46만 3천㎡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시는 착공한 양주 테크노밸리, 양주 회천 첨단산업단지가 경기북부 경원축의 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화성시는 공업용지, 기반시설 확충 및 신규 생산시설 확보 등으로 주민 소득 기반 확충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도시정책과장은 “공업지역 물량 공급으로 공장 밀집지역 재정비, 기반시설 확충, 지역주민 고용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낙후지역인 북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을 물량을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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