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 본격화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위한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 정착과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고 총 481억 원을 투입해 88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외국인주민의 유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하다며, 향후 실질적인 정책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