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로기 치매 환자 지원 강화
전국
입력 2025-04-25 16:09:57
수정 2025-04-25 16:09:57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초로기 치매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치매 당사자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치매극복 희망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인천시의 초로기 치매 환자 비율은 전국 평균을 초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로기 치매 특화시설인 ‘뇌건강학교’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활동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트럼프,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수백만명 구했으니 행복하다"
- 2주말 내내 전국 흐려…수도권·강원 비 소식
- 3노동부 과태료관리시스템 정상화…장애 시스템 복구율 33.6%
- 4150조 국민성장펀드…성장판인가, 또 다른 관제펀드인가
- 5"챗GPT서 다 누리세요"…슈퍼앱 진화 노리는 AI 앱
- 6통신 3사 CEO 국감 '줄소환'…보안사고 추궁할 듯
- 7"가을 손님 모셔라"…車업계, 가을 프로모션 돌입
- 8문체부, 30년 이상 노후주택도 '외국인 민박' 등록 가능
- 9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10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