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로기 치매 환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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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5 16:09:57
수정 2025-04-25 16:09: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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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초로기 치매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치매 당사자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치매극복 희망대사’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 인천시의 초로기 치매 환자 비율은 전국 평균을 초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로기 치매 특화시설인 ‘뇌건강학교’를 운영 중이다. 더불어,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 활동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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