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RE200 건축물…광명학온지구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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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5 16:11:04
수정 2025-04-25 16:11:0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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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률 200%를 실현하는 건축물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3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태양광 마켓인사이트(PVMI)’에서 발표된 해당 건축물은 광명시 가학동 광명학온지구 내 문화공원 관리동으로 연면적 약 660㎡ 규모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GH는 이를 위해 태양광 발전뿐 아니라 신안산선 복선전철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 다양한 패시브·액티브 에너지 절감기술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광명시흥사업단 관계자는 "광명학온지구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부지에 4,317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며, "사업전반에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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