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SOL트래블데이’ 개최…FC서울 경기서 이벤트

금융·증권 입력 2025-04-28 09:37:37 수정 2025-04-28 09:37:37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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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소방관 가족 초청·에스코트 키즈 행사도 마련

신한카드가 FC서울과 '신한카드 SOL트래블 DAY'를 개최한다.[사진=신한카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카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경기날에 FC서울과 ‘신한카드 SOL트래블 Day’(쏠트래블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쏠트래블데이 현장에서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경기장 부스 내 설치된 골대에 골을 성공시킨 고객에게는 FC서울 축구공을 증정하며, 에어볼 추첨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레디백, 보조배터리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응원 타월을 제공하고,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부스와 푸드트럭 할인 쿠폰을 통해 경기 관람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쏠트래블데이 테마에 맞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 현장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모와 캐리어(1명) ▲애플워치 10(4명) ▲이솝 트래블 키트(20명) 등 여행 관련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해당 이벤트 응모 후 5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신용카드로 누적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는 ‘FC서울 25홈 어센틱 유니폼’을 추가로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경기에 앞서 SOL트래블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코트 키즈’ 사전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응모 고객의 자녀 22명을 선정해 유니폼과 선수 사인볼을 선물했다. 에스코트 키즈로 선발된 22명의 어린이는 경기 당일 양 팀 선수 입장 시 함께 그라운드로 나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이번 경기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 1119명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소방청과 함께 시축 행사도 진행해 쏠트래블데이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마케팅을 전개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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