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K-SBC 등’...4541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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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8 16:43:43
수정 2025-04-28 16:43:4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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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지역 기업을 파견했습니다.
시는 28일, 17일부터 3일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총 4541만달러(약 650억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시 소재 기업 12개사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 위치한 성남비즈니스센터(K-SBC) 입주기업 12개사 등 총 24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4차산업추진단 관계자는 “본 대회로 성남시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과 마케팅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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