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나물축제, "가족중심 피크닉"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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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8 16:44:41
수정 2025-04-28 16:44:4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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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린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을 주제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 체험, 벌룬 쇼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콘텐츠인 ‘댕이트 엔 양평’ 프로그램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트레킹과 운동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반려 인구의 호평을 이끈 것으로 평가됩니다.
관광개발팀 관계자는 "올해도 '바가지 없는 착한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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