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센터, 中에서...793만 달러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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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9 16:32:13
수정 2025-04-29 16:32:1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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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2025 경기도 비관세장벽 대응 중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최근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미 관세 대응을 위한 중국 당국의 내수·소비 진작 정책에 발맞춰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담회 결과 중국 선전에서는 59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과 279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고, 우한에서는 20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 달성과 51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현지 유통망 파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며, 해외 인증의 중요성 제고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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