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올해 공시지가 평균 3.0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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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30 13:39:35
수정 2025-04-30 13:39:3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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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시는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를 포함한 총 5만 9,229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전년 대비 평균 3.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미구가 3.59%, 오정구 3.12%, 소사구가 2.81% 상승했으며, 시는 주요 원인으로 서해선 개통, 도심정비사업, 역세권 개발 등을 꼽았습니다.
가장 높은 지가는 원미구 심곡동 북부사거리 상업지역(㎡당 1,219만 원), 가장 낮은 곳은 오정구 작동의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당 3만400원)였다고 전했습니다.
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감정평가사 상담제와 재조사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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