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5월 6일부터 정당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5-05-02 09:30:03
수정 2025-05-02 09:30:0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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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정당계약을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도보 2분거리에 위치했다. 지하철로 상봉역까지 약 25분,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수석호평간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자차 기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가구에 4Bay 구조를 적용했다. 정남향 배치로 설계됐고 다양한 타입의 전용면적(74㎡, 84㎡, 166㎡, 171㎡, 173㎡)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옥상조경,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또한,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되는 상업시설에는 쇼핑, 외식,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며 “남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앞으로 나오기 어려운 입지와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향후 GTX-B(계획) 노선 개통 시 미래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합리적인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의무가 없다는 점 역시 계약을 서두르게 하는 요인”이라며 “남양주 일대에 향후 분양 예정인 신규 단지들의 분양가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의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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