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항공 R&D센터’유치...미래항공 메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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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30 17:00:44
수정 2025-04-30 17:00: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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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부천시가 3기 신도시 부천대장지구에 대한항공의 ‘UAM & 항공안전 R&D센터(가칭)’를 유치했습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1조 2천억 원.
이번 사업은 무인기 연구소, 운항훈련센터 등을 포함한 미래항공기술 연구개발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부천대장지구를 미래 항공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날 경기도, 부천시, LH, 부천도시공사, 대한항공은 ‘부천대장 제2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협약’을 체결했으며, 약 6만 6천㎡ 부지에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시주택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부천의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항공 R&D센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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