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구기업, ‘SOFURN’서 29억 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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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7 13:49:12
수정 2025-05-07 13:49:1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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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한 도내 가구기업 13개사가 ‘2025 서울국제가구전(SOFURN)’에서 총 321건, 약 29억 원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0개사가 참가했으며, 경과원은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도내 가구기업의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했습니다.
전시 기간 중에는 국내 주요 유통사 MD 초청 상담회와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현장 비즈니스 기회를 강화했습니다. 특히 포천의 세턴바스는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10만 달러 규모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도와 경과원은 오는 8월 열리는 ‘KOFURN’에도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내 가구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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