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공익재단, 어버이날 맞아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 감사 인사
금융·증권
입력 2025-05-08 09:18:00
수정 2025-05-08 09:18:00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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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공상 경찰·해경 공무원 자녀 150여 명 대상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금융공익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공무원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자녀 약 150여 명에게 부모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자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념품과 격려 편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응원 이벤트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공무원(Man In Uniform)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KB금융공익재단의 장학금 수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금융공익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해양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자녀를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소년소녀가장 등 다양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총 1208명의 학생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누적 장학금 지원액은 약 18억원에 달한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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