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유아 맞춤형 배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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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8 15:12:49
수정 2025-05-08 15:12: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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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교재·교구를 배달하고 놀이 지도까지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를 올해 대폭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4,440가구에서 올해는 1만5,990가구로 지원 대상을 크게 늘렸습니다.
지원 연령은 기존보다 세분화해 011개월, 1223개월, 24~35개월로 나누고, 연간 지원 횟수도 5월, 7월, 9월로 확대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 가정에는 연령에 맞춘 3만 원 상당의 교재·교구가 택배로 배송됩니다.
도 보육정책과 관계자는 “발달단계에 맞는 교재·교구와 놀이 교육을 통해 부모의 놀이 자신감을 높이고, 영유아의 놀 권리 보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하는 가정에 한 하여 시군에 배치된 놀이 지도사를 통한 코칭 제공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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