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일회용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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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9 10:50:02
수정 2025-05-09 10:50:0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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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수원삼성 블루윙즈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경기장’으로 만듭니다.
오는 11일, 수원삼성과 천안시티FC 경기부터 경기장 내 모든 매점과 푸드트럭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하는겁니다.
도는 경기장 내 전광판, 현수막, 운영요원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법과 반납 절차 안내 및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 경기문화 조성의 좋은 계기”라며, 도내 다른 프로스포츠 구단으로도 다회용기 도입을 확대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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