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남 경청투어 마무리…51개 시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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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1 09:59:41
수정 2025-05-11 09:59:4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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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앞두고 마지막 지방 소도시 순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전남 지역에서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진행한다. 그는 화순, 강진, 해남, 영암군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지방 소도시를 순회하는 마지막 일정이다. 이 후보는 경기 북부, 강원, 경북, 충청, 전북, 영남 등 전국 51개 시·군을 방문하며 경청 투어를 이어왔다.
그중 18곳은 시, 33곳은 군 지역으로, 공식 선거운동 기간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명 후보는 1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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