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환경보호·지역상생 '플로깅 캠페인' 시행
경제·산업
입력 2025-05-12 09:17:37
수정 2025-05-12 09:17:37
고원희 기자
0개
렛츠런파크 서울 인근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 환경보호와 지역상생 실천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Jogging'의 합성어로 참여자들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 시행되고 있는 동 캠페인에는 이번에도 한국마사회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렛츠런파크 서울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인근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상생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오늘 진행한 플로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환경보호와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ighlight@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호주 식약처 TGA "제재 제품이 버젓이 유통… 소비자 건강 위협 우려"
- 릴슨PE, 현대위아 독립법인 PMI 본격 착수
- “교육시설도 입지 경쟁력 중요”…상권 중심 ‘맥캠퍼스’ 눈길
- 한미약품, 멕시코 '실라네스'와 협력 강화…"글로벌 역량 확인"
- 셀트리온, 스페인서 항암제 3종 직판 시작… "유럽 시장 선점하겠다"
- GC녹십자 美 혈장센터, FDA 허가 획득…"원료확보 기여"
- 알테오젠, 1분기 매출 837억 원… 역대 최대 분기 매출
- 혼다코리아, 피렐리와 모터사이클 전용 타이어 공급 MOU
- 스탠드오일, 도쿄 ‘BEAUTY&YOUTH’ 팝업스토어 성료
- 이투스247학원, ‘2026 반수성공반’ 개강…맞춤형 학습 로드맵 제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