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 차별화 기능 선봬
금융·증권
입력 2025-05-12 10:37:58
수정 2025-05-12 10:37:5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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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중계·푸시 알림 등 실시간 참여 유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증권은 지난 4월 14일 개막한 실전투자대회 ‘투자마스터즈 2025’에서 대회 중계 화면 제공과 푸시 알림 등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투자마스터즈 2025’는 국내·해외주식 리그 모두에서 참가자 수익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해외주식리그 참가자의 86%, 국내주식리그 참가자의 72%가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주식리그 최고 수익률은 527.15%에 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 내역(10분 지연)과 보유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 중계 화면이 도입됐다. 참가자 필명 옆 하트 버튼을 누르면 해당 참가자가 거래할 때마다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지원된다.
이 외에도 거래 상위 종목, 업종 분석, 매매 수익률 등을 제공하는 종목분석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오는 6월 6일까지 매일 914명을 추첨해 최대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국내외 주식을 합산해 주간 거래금액이 50억원을 넘는 고객 전원에게는 매주 1000만원이 균등하게 지급된다.
‘투자마스터즈 2025’는 국내주식리그와 해외주식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100만원의 기초자산으로 Challenge(100만원 이상) 또는 Champion(5000만원 이상)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국내·해외 Champion리그 1위에게는 최대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Challenge리그 1~3위는 각각 5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을, Champion리그 1~3위는 각각 1억원, 4000만원, 20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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