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드론 산업”...미래 항공모빌리티 추진
전국
입력 2025-05-12 20:56:21
수정 2025-05-12 20:56:21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청소년의 드론 산업 이해 증진과 진로 탐색 방안 모색에 나섭니다.
이천시는 2025년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돼 드론 테스트베드인 청미천 비행 시험장을 조성 중이며, 민·군 협력을 통한 미래 항공모빌리티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시는 9일부터 청소년을 위한 ‘2025년 드론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교육은 6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주간 체험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론 교육으로 학생들이 4차 산업 신기술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미래 인재 양성과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성군, 무더위 날려버릴 여름 축제들 '풍성'
- 문재인 전 대통령, '마음의 안식처' 해남서 여름휴가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 '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