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대선 대비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갑호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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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2 21:02:22
수정 2025-05-12 21:02:22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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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경찰서 포함 16곳 상황실 설치, 6월 3일까지 24시간 대응 체제
투개표소 경비부터 주요인사 신변보호까지…민생치안 공백 최소화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경찰청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경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전북경찰청은 12일 전주 본청과 도내 15개 경찰서를 포함한 총 16개소에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일제히 개소하고, 이날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22일간 경계강화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며, 선거 당일에는 오전 6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경찰 비상근무 최고 단계인 ‘갑호 비상근무’를 발령해 출동 대기태세를 강화하고 전 경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전북청 관계자는 "투표소와 개표소의 질서유지, 투표함 호송, 주요 인사의 신변보호 등 선거 관련 경비 활동은 물론, 민생치안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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