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 통행로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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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4 10:20:54
수정 2025-05-14 10:20:5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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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새로운 우회 통행로 조성에 나섰습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5월 23일부터 총길이 169.1m, 폭 2.5m 규모의 우회 통행로 설치공사를 본격 착공하며, 하반기 중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토지 소유주와 협의를 시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결국 공유수면을 활용한 우회 통행로 설치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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