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톰 삭스 전’ 래플 패키지 티켓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15 10:07:23 수정 2025-05-15 10:07:23 김수윤 기자 0개

전시 관람권에 게임 체험·나이키·리바이스 협업 아이템 응모 기회 포함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래플 패키지(Raffle Package) 티켓’을 15일부터 현대카드 DIVE 앱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래플 패키지 티켓’은 전시 관람권에 더해, 톰 삭스의 한정판 아이템 래플 참여와 전시장 내 게임 작품 체험 혜택이 포함된 스페셜 티켓이다. 래플은 나이키와 리바이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한 한정판 ‘나이키 GPS 운동화’, ‘Tom Sachs Levi's’, 톰 삭스 디자인 티셔츠, 시크릿 아이템 등의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 구매자는 DIVE 앱 내 ‘래플 응모하기’ 버튼을 통해 최대 4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래플 일정은 6월 11일, 7월 9일, 8월 6일로 예정돼 있으며, 9월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해당 티켓 소지자는 전시장에서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케이드 게임 ‘루나 랜더(Lunar Lander)’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래플 패키지 티켓’은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전시 기간 동안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20% 할인된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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