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독려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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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4:51:56
수정 2025-05-15 14:51:56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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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생활밀착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전투표 일정(5월 29~30일)과 본투표 일정(6월 3일), 투표소 위치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포스터, 현수막, 영상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선거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남원역, 시외버스터미널, 예술회관 등 주요 생활권역에 투표 독려 및 관내 버스정류장, 공공시설의 전광판을 활용해 "내 한 표가 만드는 더 나은 내일" 등의 문구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남원시는 투표 당일뿐 아니라 사전투표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아파트 단지 협조를 통해 세대별 방송을 하루 3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과 직장인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투표시간 보장 안내 및 공정선거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IPTV을 통한 고령층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이동 편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교통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시작이자 완성,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길이다"며 "6월 3일,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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