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년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5-05-16 14:34:23 수정 2025-05-16 14:34:23 나윤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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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구입비 업체당 최대 100만원 지원

영광군 청사 전경. [사진=영광군청]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영광군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5년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사업’ 은 스마트 오더, 디지털메뉴보드, 웨이팅 보드, 무인판매기, 사이니지,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2025년 1월 28일부터는 키오스크 설치 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이 의무화되므로 키오스크 구매에 대해서는 조건별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매출액 10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다.

신청희망자는 5월 13일∼6월 13일까지 사업자등록원, 매출액 증빙 서류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영광군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팀에 방문하거나 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관내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하였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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