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슈퍼팝 코리아’ 메인 스폰서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05-19 08:47:05 수정 2025-05-19 08:47:05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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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으로 고객 체험 프로그램 전개

포르쉐코리아 ‘슈퍼팝 2025 코리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 접점 강화.[사진=포르쉐코리아]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7~18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슈퍼팝 2025 코리아’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포르쉐의 기술 혁신과 브랜드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새로운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음악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차세대 문화 플랫폼인 슈퍼팝을 통해 관람객들이 직관적으로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혁신과 퍼포먼스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마칸 어반 정글’을 콘셉트로 구성된 포르쉐 부스를 운영하며, ‘마칸 일렉트릭’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전동화 방향성과 혁신적인 E-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5분간 펼쳐진 몰입형 비주얼 쇼 ‘포르쉐 모먼트’는 초현실적인 연출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부스 내에서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PLX) 제품 판매와 일반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슈퍼팝은 포르쉐가 지향하는 혁신, 퍼포먼스, 디자인 철학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팝 2025 코리아’는 음악,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차세대 문화 플랫폼으로, 360° 서라운드 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한 몰입형 콘텐츠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비주얼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파(aespa), 씨엘(CL), 디피알(DPR) 등 K-POP 대표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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