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남원의정' 제51호 발간…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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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6:49:07
수정 2025-05-20 16:49:07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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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연 3회 발행 확대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가 최근 의정 소식지 '남원의정'의 제 51호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소식지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편집위원인 손중열 위원, 이미선 위원, 오창숙 위원이 참석해 '남원의정'의 편집 방향과 내용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호에는 시민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의원별 영상으로 제작해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더 깊숙이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남원시의회는 기존의 의정 소식지를 설·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 2회 발행하던 방식에서, 시민과 소통의 통로를 넓히고 생생한 의정활동을 전달하고자 올해부터 연 3회 발행으로 확대 발간을 추진했으며, 이번 5월에 발행되는 소식지는 그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회의에 함께한 편집위원들은 "소식지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창구가 돼야 한다"며 "의정활동뿐 아니라 시민 일상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소식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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