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한국외대서 사회초년생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21 10:35:20 수정 2025-05-21 10:35:20 김수윤 기자 0개

대출·전세계약 등 실생활 금융지식 전달

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어버관 소강당에서 열린 ‘청년 WON MORE 금융닥터’에서 우리은행 한국외국어대학교지점 이민석 계장이 사회 초년생들이 첫 대출에서 유의해야 될 사항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주요 내용 △청년 필수 금융습관 △대출거래 팁 △전세계약 파헤치기 등 사회 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층의 계획적이고 현명한 대출 거래를 돕기 위한 ‘대출 첫걸음’ 과정은 참석한 대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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