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지역 유물 26점 기증받아 역사자료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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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6 14:21:15
수정 2025-12-16 14:21:15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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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근현대 자료 확보…2026년 개관 자료관 활용
[서울경제TV 가평=김채현 기자] 가평군은 15일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물 26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 유물은 백자 지석합과 교지 등 조선시대 유물 12점과 근현대 가평 열차 승차권 14점으로 구성됐다. 개인 소장 유물로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가평 지역의 변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유물은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인 가평역사자료관의 주요 소장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지역 관련 유물의 추가 수집과 함께 보존·관리 체계를 마련해 역사자료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자원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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