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탄소중립 실행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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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3 14:42:42
수정 2025-05-23 14:42:42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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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는 기존 ‘탄소중립추진단’에 더해 ‘탄소중립 실무협의체’를 신설하고, 두 기구를 연계한 2단계 협업체계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실무협의체는 기본 계획 내 53개 세부과제의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문제를 수렴하며 신규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와 추진단 회의를 통해 ZEB 확대, 제도 개선, 조례 정비 등 탄소중립 핵심 과제를 논의하고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협의체와 추진단 회의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오는 7월 제 2차 회의에서는 재생 에너지 확대 등 신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탄소 중립은 모든 부서가 함께 실행해야 할 과제다. 각자의 업무 가운데 ‘탄소 중립’을 하나의 기준으로 삼고 협력해달라” 라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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