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언리얼 엔진' 시각예술 주제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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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3 14:33:46
수정 2025-05-23 14:33:46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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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창작자 대상 '역량강화 과정'
내달 10일까지 누리집 통해 신청·접수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영화와 게임 속 시각효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될 것 같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오는 6월 10일까지 'ACC 역량강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ACC 역량강화 과정' 은 예술과 기술의 접점을 탐색하는 예술가와 창작 도구의 확장을 고민하는 창·제작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급변하고 있는 창작 개념 및 신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언리얼 엔진 VFS 워크숍:실시간으로 그리는 물·불·빛·파괴의 시각예술'로 오는 7월 17일부터 27일까지 문화정보원 미디어실에서 열린다.
'언리얼 엔진'은 게임·영화 등에서 사용되는 실시간 그래픽 도루로 모션 연출, 파티클 효과, 유체 효과, 파괴 효과 등 핵심 기능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완성된 작품은 ACC 하늘마당 미디어 큐브와 9월 공개 예정인 ACC 미디어월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ACC 역량강화 과정' 신청은 ACC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참가자는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교육비는 8만 원이다.
또 집중적인 수업진행과 타 지역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광주 외 지역 거주자에게는 숙소를 지원한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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