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스라엘 대사관과..."신기술 국제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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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6 10:22:43
수정 2025-05-26 10:22:4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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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드론 등 신산업 분야에서 이스라엘의 선진 기술을 접목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1일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시의 신산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행사는 드론 인프라 현장 답사, 드론 시연 행사로 이어졌으며, 양측은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교류 확대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는 문화예술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스라엘의 선진 기술이 신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만남이 실질적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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