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 '2,321만 달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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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6 18:40:46
수정 2025-05-26 18:40:4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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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5 동남아 시장개척단’에서 총 2,3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19일부터 6일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이번 시장개척단은 경기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첫 번째 글로벌 시장개척단 사업으로, 식품·생활소비재·물류자동화 설비 분야의 중소기업 8개사와 현지 바이어가 1:1 수출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부문 상임이사는 “경기북부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입에 있어 다양한 제약을 겪어왔지만, 이번 개척단은 이러한 장벽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경과원은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6월 일본, 7월 대양주, 9월 유럽 및 동남아 2차 시장개척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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