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양한 복지 수요 선제적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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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7 15:08:55
수정 2025-05-27 15:08:5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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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복지자원 공유 간담회…지역사회 자원 발굴·연계 강화

이번 간담회에는 보성군 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지역자활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보성교육지원청 등 관내 민관 주요 복지기관 12개소의 기관장과 실무자 등 총 16명이 참석해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았다. 간담회는 ▲기관별 복지자원(특화 및 공모사업 등) 소개 ▲자원 연계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질의응답과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협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기관 간 연계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기관별 복지자원 현황 자료와 다양한 사업 홍보 리플릿을 공유해 보다 체계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해 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기관 간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실질적인 복지자원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작점이 됐다”며 “향후 정기적인 민·관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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